양떼목장하면 대관령이 많이 알려져있는 것 같은데 거긴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정선에도 양떼목장이 있어서 작년에 가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주인 내외분 너무 친절하시고, 동물이 많아서 아이도 너무 신나하고 어른들도 주변 경치에 눈호강 했네요 작년에 가보고 아이가 계속 양떼목장 얘기를 하길래 이번주에도 멀리서 또 가보려고 합니다 그땐 아직 방목이 안된 상태였는데 그 아름다운 풀밭에 양들이 풀뜯고 있는 모습은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정말 경치가 장관입니다 무릉도원 같아요 구경하는 사람은 참 좋았는데 그 넓은 목장과 동물들 관리하시는게 보통일이 아니시겠다 싶어서 좀 마음이 쓰였었네요 아무튼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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